현대百, 여행 사업 본격 시동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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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본격적으로 여행 상품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올댓아너스클럽'은 더 현대 닷컴과 판교점에 입점해 K-힐링 투어 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현대백화점의 여행업 진출은 상품 영역을 무형 서비스 상품으로 확장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해당 상품을 첫 투어 상품으로 선보인 것은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여행 상품 카테고리로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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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본격적으로 여행 상품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올댓아너스클럽'은 더 현대 닷컴과 판교점에 입점해 K-힐링 투어 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3월 정관 사업목적에 여행업과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을 새로 추가하며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6월에는 행정안전부에 종합여행업 등록을 마쳤다.
현대백화점의 여행업 진출은 상품 영역을 무형 서비스 상품으로 확장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703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 21.9% 하락한 수치다. 즉 실적 개선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 카테고리 확장에 주목하게 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여행업은 현재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다. 엔데믹 이후로 여행 수요는 늘면서 SSG닷컴, 쿠팡 등도 여행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올댓아너스클럽의 투어 서비스는 전문 컨시어지 업체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투어 서비스다. 해당 상품을 첫 투어 상품으로 선보인 것은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여행 상품 카테고리로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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