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루브르에서 보낸 10시간보다 값져” 도슨트 이창용 해설 극찬

박유영 2023. 8.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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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컬렉션 투어를 시작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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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컬렉션 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두 번째 컬렉션 투어를 앞두고 유병재는 접이식 의자를 들고 등장했다. 패널들은 “첫 회 녹화를 해보니 의자가 필요하더라”, “중간 이후부터 다리가 너무 아파 집중력이 흐려졌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전현무는 “몇 달 전 프랑스 루브르와 오르세에 방문했다”, “남들 사진 찍는 곳에서 사진만 찍고 내용을 모르겠더라”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에 “루브르에서 혼자 보낸 10시간이 이창용과 함께 보낸 1시간만도 못했다”라며 이창용을 극찬했다.

뒤이어 전현무는 “오늘이 진짜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고, 도슨트 이창용은 “국립중앙박물관이 홈그라운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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