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통합외래센터, 행안부 심사 통과
이종영 2023. 8. 27. 21:56
[KBS 대구]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됩니다.
이 사업은 국비 등 9백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외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분산돼있던 의료시설들을 통합 배치할 수 있게 됩니다.
대구시는 설계 공모를 진행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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