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긴급 현안보고…제주도 대응 점검

[KBS 제주]제주도의회는 내일(28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제주도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제419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회의를 열고 오염수 방류 이후 타격을 받은 도내 수산업계와 농업 분야 피해에 대한 제주도의 대응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도에서 김희현 정무부지사와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등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