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분기 제조·건설업 부진…고용 여건은 개선

천현수 2023. 8. 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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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동남지방통계청은 올해 2분기 경남의 제조업과 건설업은 부진했지만 고용 여건은 개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분기 경남의 제조업과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p 감소했습니다.

경남의 건설 수주는 43%p가 줄어 전국 평균 37%p, 동남권 평균 27%p 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반면, 고용 부분에서는 고용률이 1.2%p 올라 동남권 평균 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티났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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