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심리 2개월째 안정세 지속
이현진 2023. 8. 27. 21:41
[KBS 울산]울산의 소비심리가 두달 연속으로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로 전월 대비 0.5p 하락했지만 2개월째 기준치 100을 넘었습니다.
구성 항목별로는 소비지출전망지수가 113으로 가장 높았고 주택가격전망지수 112, 가계수입전망지수 97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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