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서 ‘세계 市長 포럼’ 타이베이 등 48개 도시 참석

이규희 2023. 8. 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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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24∼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뉴질랜드 웰링턴·대만 타이베이 등 48개 도시 대표단과 유엔 해비타트 등 국제기구 관계자, 비즈니스 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한다.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공유 의제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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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24∼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뉴질랜드 웰링턴·대만 타이베이 등 48개 도시 대표단과 유엔 해비타트 등 국제기구 관계자, 비즈니스 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한다.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공유 의제로 제시된다. 안심소득·서울런 등 서울의 대표 정책이 소개되고, 로봇·바이오 등 첨단 라이프스타일 체험이 가능한 혁신기업 기술전시관도 운영된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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