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30년 만에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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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한국 선수로는 30년 만에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16대 11에서 연속 5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세계 1위 다운 노련한 네트 플레이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강력한 스매시를 앞세워 1세트를 따냈습니다.
안세영은 1993년 방수현 이후 30년 만에 세계선수권 결승에 올라 오늘(27일) 밤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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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한국 선수로는 30년 만에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중국 천위페이의 오른쪽을 집중공략해 1세트 중반까지 앞서갔습니다.
16대 11에서 연속 5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세계 1위 다운 노련한 네트 플레이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강력한 스매시를 앞세워 1세트를 따냈습니다.
2세트에서는 15대 15 접전 상황에서 안세영이 내리 6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확정하고 포효했습니다.
안세영은 1993년 방수현 이후 30년 만에 세계선수권 결승에 올라 오늘(27일) 밤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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