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세계선수권 혼복 우승‥20년 만에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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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서승재-채유정 조가 우리 선수로는 20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5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개인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 조를 2대 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상대 전적에서 9전 전패로 밀리던 강호를 꺾은 서승재-채유정은 2003년 대회에서 우승한 김동문-라경민 이후 우리 선수로는 20년 만에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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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서승재-채유정 조가 우리 선수로는 20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5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개인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 조를 2대 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상대 전적에서 9전 전패로 밀리던 강호를 꺾은 서승재-채유정은 2003년 대회에서 우승한 김동문-라경민 이후 우리 선수로는 20년 만에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855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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