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제 이별선언에 유재이 눈물 “다시 아빠로 살 것” (진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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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제 이별선언에 유재이가 눈물 흘렸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동욱(최윤제 분)은 공유명(유재이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공유명은 오동욱과 카페 사장의 만남을 목격 카페 사장이 오수겸(정서연 분) 친모란 사실을 알았다.
이어 오동욱은 공유명에게 "우리 헤어지자. 수겸이가 엄마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워 한다. 지금은 수겸이에게 신경써줘야 한다"고 이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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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제 이별선언에 유재이가 눈물 흘렸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동욱(최윤제 분)은 공유명(유재이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공유명은 오동욱과 카페 사장의 만남을 목격 카페 사장이 오수겸(정서연 분) 친모란 사실을 알았다. 이어 오동욱은 공유명에게 “우리 헤어지자. 수겸이가 엄마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워 한다. 지금은 수겸이에게 신경써줘야 한다”고 이별을 선언했다.
공유명이 “나하고 같이 해결하면 되잖아”라며 붙잡자 오동욱은 “너한테 부담주고 싶지 않다. 평범한 남자 만났으면 안 겪어도 될 문제들이다. 너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 너까지 이런 문제로 힘들어할 이유 없다”고 말했다.
오동욱은 “겹사돈 문제도 그렇다. 넌 쿨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난 아니다. 우리 관계 때문에 가족들이 더 복잡해지는 것 원치 않는다. 네 말처럼 나도 애 아빠가 아닌 26살 오동욱으로 살아보고 싶었다. 평범한 20대 남자로 취업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렇게. 네 덕분에 1년 동안 그렇게 살아볼 수 있었다. 너무 고마웠다”고 마지막 인사했다.
공유명은 “너 더 말하면 나 화낼 거야”라며 눈물 흘렸지만 오동욱은 “난 다시 수겸이 아빠로 살 거야.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고 끝을 맺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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