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시아 수사 당국, 프리고진 사망 공식 확인
김현주 2023. 8. 27. 20:31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수도 모스크바 서북부 트베리주 쿠젠키노 마을 근처에서 10명을 태운 비행기 추락 사고를 조사한 결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당시 사망한 것이 맞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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