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제, 강부자 유전자 검사 불일치에 차주영 농간 의심 (진짜가)

유경상 2023. 8.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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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제가 강부자와 유전자 검사 불일치에 차주영의 농간을 의심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김준하(정의제 분)는 유전자 검사 결과에 경악하며 장세진(차주영 분)을 의심했다.

김준하는 은금실(강부자 분)과 유전자 검사 결과 불일치가 나오자 "말도 안 돼. 은금실과 김준하는 모계혈족검사 결과 동일 모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불일치?"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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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제가 강부자와 유전자 검사 불일치에 차주영의 농간을 의심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김준하(정의제 분)는 유전자 검사 결과에 경악하며 장세진(차주영 분)을 의심했다.

김준하는 은금실(강부자 분)과 유전자 검사 결과 불일치가 나오자 “말도 안 돼. 은금실과 김준하는 모계혈족검사 결과 동일 모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불일치?”라며 경악했다.

김준하는 검사를 대신 부탁했던 장세진에게 “지금 당장 내 집으로 와라”며 전화를 걸었고 “너 검사 제대로 맡겼어? 중간에서 장난친 것 아니야?”라고 확인했다. 장세진은 “그게 무슨. 설마? 불일치? 큰 사모님과 네 유전자가 안 맞는다는 거야? 난 너한테 받은 그대로 맡겼다”고 답했다.

이어 장세진은 김준하에게 “누님에게 물어봐라. 검사결과가 사실이라면 누님이 뭔가 알고 있을 수 있다. 너 왜 그래? 무서워? 검사 결과가 사실일까봐?”라며 누나와 대화해보라고 제안했다. 김준하는 “피곤해. 빨리 가라”며 대화를 피했다.

마침 에카 수녀가 찾아오자 김준하 대신 장세진이 문을 열어줬다. 하지만 김준하는 누나에게 유전자 검사에 대해 묻지 못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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