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 프리고진 사망 공식 확인…"유전자 일치"
한광범 2023. 8. 27.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당국이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을 공식 확인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유전자 분석 결과 사망자 10명의 신원이 탑승자 명단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프리고진 생존 음모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당국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프리고진의 사망을 공식 확인된 것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러시아 당국이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을 공식 확인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유전자 분석 결과 사망자 10명의 신원이 탑승자 명단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프리고진 생존 음모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당국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프리고진의 사망을 공식 확인된 것이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프리고진이 사망을 위장했지만 실제로는 살아 있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들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스크바에서 두 대의 비행기가 짧은 시차를 두고 이륙했고, 프리고진은 추락하지 않은 두 번째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는 추측 등이 난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 '영업정지 10개월' 처분
- "고미워 코리안좀비!"...정친성 은퇴발표에 UFC 일제히 경의
- [누구집]천상계뷰 맞네…티아라 지연, 신혼집은 어디?
- [단독]'50년 주담대' 칼뺀 당국…대출한도 축소키로
- 충무로역에서 열차·승강장 틈에 아이 빠져
- ‘홍범도 흉상’ 육사 철거 추진…국방부 흉상도 철거할까?
-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이주일의 당부 [그해 오늘]
- 정유정 근황, 반성문만 내리 6번...속내 알고 보니
- 소대장 쫓아가며 “죽여버리겠다” 마구 폭행 20대 집행유예
- [UFC 싱가포르]정찬성, 할로웨이에 3라운드 KO패..경기 후 은퇴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