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뮌헨 지킬 첼시 DF 온다…’파바르 대체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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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마침내 뱅자맹 파바르 대체자를 찾았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뮌헨은 현재 트레보 찰로바의 이적 가능성을 두고 첼시와 협의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파바르에 대한 이적 제안은 굉장히 늦게 들어왔다. 이적 요청도 늦은 탓에 우리는 그것을 수락하지 않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찰로바의 영입에 성공할 경우 파바르의 이적을 허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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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마침내 뱅자맹 파바르 대체자를 찾았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뮌헨은 현재 트레보 찰로바의 이적 가능성을 두고 첼시와 협의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
파바르의 미래는 안갯속에 놓여있다. 포지션을 두고 구단과 이견을 보인 파바르는 올여름 이적 시장 초기부터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인터밀란이 떠올랐다. 인터밀란은 파바르를 영입하기 위해 2,800만 유로(약 409억 원)의 기본료에 500만 유로(약 73억 원)의 보너스를 더한 이적료를 제안했다.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뮌헨은 신중함을 유지했다. 대체자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파바르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파바르에 대한 이적 제안은 굉장히 늦게 들어왔다. 이적 요청도 늦은 탓에 우리는 그것을 수락하지 않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파바르의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찰로바의 영입에 성공할 경우 파바르의 이적을 허용할 계획이다.
찰로바는 투헬 감독이 열망하고 있는 영입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찰로바와 첼시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투헬 감독은 그와의 재결합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바르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기량은 아직 파바르에 미치지 못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센터백은 물론 풀백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했다.
영입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찰로바는 오는 2028년까지 첼시와 계약돼 있다. 첼시는 적지 않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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