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시즌 23호포…'5경기째 침묵' 1위 노시환과 6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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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36·SSG 랜더스)이 시즌 23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선두 노시환(29개·한화 이글스)과 격차를 6개로 좁혔다.
최정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초 4-4의 균형을 깨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최정은 24일 문학 NC 다이노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23호이자 통산 452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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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최정(36·SSG 랜더스)이 시즌 23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선두 노시환(29개·한화 이글스)과 격차를 6개로 좁혔다.
최정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초 4-4의 균형을 깨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최정은 바뀐 투수 홍건희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앞선 3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던 최정이 결정적 한 방을 때린 것.
최정은 24일 문학 NC 다이노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23호이자 통산 45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광주 KIA 타이거즈전까지 5경기째 홈런을 생산하지 못한 이 부문 1위 노시환과 격차는 6개다.
또한 최정은 이 홈런으로 역대 8번째 8시즌 연속 200루타를 달성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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