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AGAIN?’ 레알 마드리드, ‘김민재 동료+첼시 주장’ 동시 영입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두 명의 월드클래스 풀백을 동시에 노릴 예정이다.
지난 27일(한국 시간) 축구 전문 매체 '트리부나'는 '레알 마드리드가 2024년에 두 명의 측면 수비수를 영입할 준비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트리부나'는 '제임스의 상황상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그는 현재 첼시의 주장이다'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수년 동안 돈을 아꼈다. 슈퍼스타를 영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두 명의 월드클래스 풀백을 동시에 노릴 예정이다.
지난 27일(한국 시간) 축구 전문 매체 ‘트리부나’는 ‘레알 마드리드가 2024년에 두 명의 측면 수비수를 영입할 준비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트리부나’가 전한 두명의 측면 수비수는 알폰소 데이비스와 리스 제임스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8/19시즌 뮌헨 유니폼을 입은 뒤 쭉쭉 성장했다. 특히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하며 포텐이 터졌다.
데이비스는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한 수비와 공격 가담 능력이 특징이다. 뮌헨 소속으로 155경기에 나서 8골 27도움을 기록했다. 뮌헨에서 뛰며 분데스리가 5연속 우승을 경험했다. DFB-포칼 우승도 두 번 경험했다.
2019/20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당연히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트로피를 들었다. 기량을 인정받아 2020년 FIFA 월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현재 가장 뛰어난 왼쪽 측면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리스 제임스는 6살 때부터 첼시 유스 시스템을 거친 성골 유스 출신이다. 2018/19시즌 경험을 쌓기 위해 잠시 위건 애슬레틱으로 임대를 간 것 빼고는 계속 첼시 소속이었다.
첼시 소속으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이어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후 부상이 잦아지며 활약이 다소 주춤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부상만 없다면 세계 정상급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이다.
‘트리부나’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2025년 뮌헨과 계약이 끝난다. 현재 뮌헨과 재계약 협상이 지체되고 있다. 만약 데이비스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할 수 있다.
리스 제임스는 첼시와 2028년까지 계약이 이어진다. ‘트리부나’는 ‘제임스의 상황상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그는 현재 첼시의 주장이다’라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수년 동안 돈을 아꼈다. 슈퍼스타를 영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2의 앙리 데려가세요’…비니시우스 잃은 레알에 깜짝 역제안
- ‘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 SON 절친, 맨유 퍼거슨이 ‘1억 파운드’에 원했다
- ‘맨유 제발 어서 데려가라고! 팔 거 라니깐?’ 제안은 언제? 오매불망 기다린다!
- '무득점 침묵 + 기대 이하의 경기력' 830억 토트넘 공격수...차라리 SON톱이 낫다
- ‘이강인 부상 공백’ PSG, 랑스전 3-1 승리…음바페 멀티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