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일본 “바닷물 조사에서 삼중수소 미검출”

일본이 후쿠시마 제일원전 주변 해역 바닷물을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방류 상황을 점검할 한국 전문가들도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수산물 헐값 판매…일본 제품 불매 조짐도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에서는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인들이 할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일본행 단체 여행 예약이 취소되고,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 조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력 도매가 ‘상승’…4분기 전기요금 오를까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력 도매가도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한전이 기록적인 적자와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4분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없는지 짚어봅니다.

현실로 닥친 ‘기후 재난’…대응 어떻게?

올 여름 세계 곳곳이 집중호우와 폭염, 산불로 재앙을 겪고 있습니다. 현실이 돼 버린 기후 재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뉴스를 만나다'에서 알아봅니다.

검단 아파트 부실시공 GS건설, “영업정지 10개월”

국토교통부가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낸 GS건설에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책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한 고강도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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