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하나금융, 멕시코에 교육물품 전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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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멕시코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에게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찰코 소녀의 집은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 멕시코주 찰코에 세운 기숙학교로, 가정 형편 등으로 학업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 학생에게 중·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하나은행은 영어사전 300권 등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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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멕시코에 교육물품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멕시코 ‘찰코 소녀의 집’ 학생들에게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찰코 소녀의 집은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 멕시코주 찰코에 세운 기숙학교로, 가정 형편 등으로 학업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 학생에게 중·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하나은행은 영어사전 300권 등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비씨카드, 결제 영수증 NFT 특허 출원
비씨카드가 중고 명품 가방, 시계, 운동화 등 구매를 인증할 수 있는 결제 영수증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만들 수 있는 국내 특허 2종을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수증을 휴대전화로 찍거나 이미지를 내려받아 비씨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업로드하면 해당 정보는 NFT 형태로 디지털 월렛(지갑)에 저장된다. 비씨카드는 이 같은 NFT가 중고시장 거래에서 일종의 ‘디지털 보증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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