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x지석진, 새벽 5시 문어잡이行→ 문어 구입 후 "우리가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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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지석진이 멤버들을 완벽하게 속였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어촌편'으로 펼쳐진 가운데 새벽 문어잡이 배를 타게 된 김종국과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코인 7개당 런닝볼 1개로 교환해 '새벽 문어잡이' 벌칙 면제를 위한 추첨이 펼쳐졌다.
'문어잡이' 벌칙은 새벽 5시에 일어나 배를 타고 직접 문어를 잡아야하는 벌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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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지석진이 멤버들을 완벽하게 속였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어촌편'으로 펼쳐진 가운데 새벽 문어잡이 배를 타게 된 김종국과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밤 제작지는 멤버들이 모은 최종 방학 코인 갯수를 발표했다. 양세찬이 39개로 가장 많았고, 하하가 35개, 김종국 32개, 송지효 27개, 전소민 26개, 유재석은 19개, 지석진은 10개였다. 코인 7개당 런닝볼 1개로 교환해 '새벽 문어잡이' 벌칙 면제를 위한 추첨이 펼쳐졌다.
'문어잡이' 벌칙은 새벽 5시에 일어나 배를 타고 직접 문어를 잡아야하는 벌칙이었다. 그 결과 김종국과 지석진의 런닝볼이 뽑히지 않아 두 사람이 당첨됐다.
이들은 다음날 새벽 5시 30분에 배를 타고 출항했다. 두 사람은 잡으라는 문어는 안 잡고 배 위에서 문어숙회 먹방을 펼쳤다. 그러다 지석진이 낚싯대에 느낌이 왔다며 '월척' 같다고 흥분했다. 이에 배 관계자는 같이 도와주다 "이거 배 밑에 걸린 거다"라고 말해 지석진을 당황케 했다.
결국 문어를 잡지 못한 두 사람은 선장님이 잡은 대왕 문어를 구입해 본인들이 잡은 것처럼 속이기로 했다. 김종국은 완전 범죄를 하려면 인증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문어를 들고 인증사진까지 찍었다.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의기양양하게 문어를 공개했고, 멤버들은 두 사람의 연기에 깜빡 속았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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