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퇴근 걸고 나인우와 치열한 신경전 “건방이 하늘을 찔러”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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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과 나인우가 다시 맞붙었다.
첫 번째 조는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가 출격했다.
앞서 나인우와의 대결에서 굴욕을 맛봤던 문세윤은 "오늘까지 지면 오래간다"며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호소했다.
순식간에 김종민의 풍선 1개를 터뜨린 나인우는 문세윤에게 겁 없이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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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문세윤과 나인우가 다시 맞붙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퇴근 미션을 위해 '무릎 치기 씨름'을 진행했다. 경기장 안에서 무릎에 매단 2개의 풍선은 지키면서 다른 사람의 풍선을 모두 터뜨리면 승리하는 방식.
첫 번째 조는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가 출격했다. 앞서 나인우와의 대결에서 굴욕을 맛봤던 문세윤은 "오늘까지 지면 오래간다"며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호소했다.
나인우는 188cm 장신답게 긴팔로 두 사람을 공격했다. 순식간에 김종민의 풍선 1개를 터뜨린 나인우는 문세윤에게 겁 없이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폭주하는 나인우를 지켜보던 유선호와 딘딘은 "나인우 미쳤다", "너무 무섭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각각 풍선이 1개씩 남은 상황. 문세윤은 "너무 건방이 하늘을 찌른다"며 1대 1 대결을 제안, 나인우는 "내 성격을 잊은 것 같다"며 흔쾌히 응했다.
두 사람은 치열한 몸싸움 끝에 결국 동반 자멸했고, 멀리서 구경하던 김종민은 손쉽게 결승전에 진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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