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성범죄자 형량 높인 사례도 다수” 반박
KBS 2023. 8. 27. 19:10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성범죄자 감형 논란에 대해 재차 입장문을 내고, 1심보다 높은 형을 선고한 적도 있다며 균형 있게 살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입장문에서, 개별 사건의 양형은 법적 안정성을 보장해야 하는 항소심 법관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신중히 고민한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입장문은 지난 25일 성범죄자 감형 논란에 대해 권고형의 범위 내에서 형량을 정한 것이라고 한 차례 입장을 밝혔는데도 논란이 이어지자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전 ‘먼 바다’도 미검출”…한국 전문가 도착
- “젊은 세대 부동산 투자 조심하시라”…한은 총재는 왜 경고했나 [주말엔]
- ‘검단아파트 부실시공’ GS건설 “영업정지 10개월”
- 무료로 즐기는 클래식 공연…서울시향, 야외 콘서트 열어 [현장영상]
- 여야 ‘오염수’ 공방 가열…“구상권 등 모든 조치” vs “무책임한 정치선동”
- “기도 마치고 김치찌개 끓이러 갑니다”…열혈사제의 이중생활 [주말엔]
- “불과 1년 만에 한국 영화의 위기를 말하고 있어요” [창+]
- 도심에서도 뱀 출몰 잇따라
- 도쿄전력 ‘투명성’ 논란…과거 이력 보니
- “중국, 잔치는 끝났다?”…실체와 여파 [경제대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