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김용만과 난 해군 출신, 멀미 안 한다” 새벽 문어 조업에 허세 폭발(런닝맨)

배효주 2023. 8. 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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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출신이라는 지석진이 새벽 문어잡이 조업에도 '문제 없다'며 허세를 드러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새벽 5시 문어잡이 벌칙으로 지석진, 김종국이 걸려 조업을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지석진은 "외국에서 새벽 문어잡이 투어 가려면 250불은 줘야 되는 건데. 쟤네들 바보다"면서 편안히 자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을 언급, 정신 승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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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해군 출신이라는 지석진이 새벽 문어잡이 조업에도 '문제 없다'며 허세를 드러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새벽 5시 문어잡이 벌칙으로 지석진, 김종국이 걸려 조업을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지석진은 "외국에서 새벽 문어잡이 투어 가려면 250불은 줘야 되는 건데. 쟤네들 바보다"면서 편안히 자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을 언급, 정신 승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에 올라 탄 지석진은 "내가 해군 출신이잖아. 난 멀미를 안 해"라고 허세를 떨었다. 이어 "군 생활 할 때 생각난다. 김용만과 같이 다녔다. 군대 동기다"면서 "우린 멀미 안 한다. 하고 싶어도 못 한다"고 호언 장담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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