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준맘 박세미가 '징'이었다…'좋탁구'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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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속 '징'의 정체는 바로 코미디언 박세미였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난 노래가 좋탁구'(이하 '좋탁구')와 '가왕은 내가 할 거징'(이하 '징')이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열창하며 펼쳐졌다.
이때 54표를 가져가면서 '좋탁구'가 2라운드로 진출했고, '징'은 10CM의 '쓰담쓰담'을 부르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를 공개한 '징'은 바로 '서준맘' 부캐로 인기를 끈 코미디언 박세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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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복면가왕' 속 '징'의 정체는 바로 코미디언 박세미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07대 가왕의 자리를 노리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난 노래가 좋탁구'(이하 '좋탁구')와 '가왕은 내가 할 거징'(이하 '징')이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열창하며 펼쳐졌다.
감미로운 음색의 '좋탁구'와 통통 튀는 미성의 '징'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에 많은 관객들이 환호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좋탁구'의 화음 실수가 있었고, 이에 과연 '좋탁구'가 가수냐, 가수가 아니냐는 의견이 갈라졌다.
이때 54표를 가져가면서 '좋탁구'가 2라운드로 진출했고, '징'은 10CM의 '쓰담쓰담'을 부르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를 공개한 '징'은 바로 '서준맘' 부캐로 인기를 끈 코미디언 박세미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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