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서울 촬영 힘들다는 딘딘에 “순천으로 이사 가” 폭소 (1박 2일)

장예솔 2023. 8.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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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서울 촬영에 불만을 드러내는 딘딘에 이사를 권유했다.

그러나 문세윤은 "보면 볼수록 집에 가고 싶으니까 그만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딘딘 역시 "서울 촬영이 더 힘든 것 같다. 택시 타면 집에 갈 수 있는 거리인데 못 가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네가 순천 이런 데로 이사 가라. 서울 촬영하면 아침에도 기분 좋고, 퇴근할 때도 기분 좋다. 순천만국가정원 얼마나 좋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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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서울 촬영에 불만을 드러내는 딘딘에 이사를 권유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광장시장에서 점심을 먹은 멤버들은 다채로운 한강뷰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볼 수 있는 삼성해맞이공원을 찾았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하며 지친 몸을 달랬다. 그러나 문세윤은 "보면 볼수록 집에 가고 싶으니까 그만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딘딘 역시 "서울 촬영이 더 힘든 것 같다. 택시 타면 집에 갈 수 있는 거리인데 못 가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네가 순천 이런 데로 이사 가라. 서울 촬영하면 아침에도 기분 좋고, 퇴근할 때도 기분 좋다. 순천만국가정원 얼마나 좋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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