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와 키스 안 해...스태미나 급감”(‘사당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8. 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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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이 아내와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추성훈의 부산 전지훈련이 그려진 가운데 후배 파이터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부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추성훈은 "평소 아내 야노 시호와 키스는 안 한다. 뽀뽀는 딸 사랑이랑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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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KBS
파이터 추성훈이 아내와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추성훈의 부산 전지훈련이 그려진 가운데 후배 파이터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부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추성훈은 “평소 아내 야노 시호와 키스는 안 한다. 뽀뽀는 딸 사랑이랑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사랑이가 자고 있을 때 하고, 일어나 있을 때는 안 해준다. 그래서 자고 있을 떄 계속 안고 있는다”고 여전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사춘기가 와 대답을 단답형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스태미나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 많이 떨어졌다. 45세 넘으면 호르몬 자체가 달라진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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