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난 노래가 좋탁구, 역대급 화음 실수..정체는?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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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난 노래가 좋탁구가 역대급 화음 실수를 저질렀다.
'난 노래가 좋탁구'(이하 탁구)와 '가왕은 내가 할 거징'(이하 징)은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으로 달콤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탁구는 갑자기 알 수 없는 음으로 화음 실수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연예인 판정단은 이에 탁구가 10년 넘게 공백기를 가진 세기말 댄스 가수일 거라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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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급 특수요원'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자가 등장했다.
'난 노래가 좋탁구'(이하 탁구)와 '가왕은 내가 할 거징'(이하 징)은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으로 달콤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탁구는 갑자기 알 수 없는 음으로 화음 실수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연예인 판정단은 이에 탁구가 10년 넘게 공백기를 가진 세기말 댄스 가수일 거라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구는 연예인 판정단의 호들갑에 "씻지 못할 치욕이었다"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두 사람은 54대 45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으나, 승리는 끝내 탁구에 돌아갔다. 이어 공개된 징의 정체는 바로 '서준맘'으로 활동하는 대세 크리에이터 박세미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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