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서 석탄광산 붕괴…노동자 4명 사망
조을선 기자 2023. 8. 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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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20분쯤 북부 꽝닌성의 국영 기업 소유 석탄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국은 구조에 나섰지만 노동자 4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하수 위의 지반에 균열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같은 곳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노동자 2명이 12시간 만에 구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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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북부 꽝닌성의 석탄 광산
베트남 북부에 있는 석탄 광산이 무너져 노동자 4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7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20분쯤 북부 꽝닌성의 국영 기업 소유 석탄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국은 구조에 나섰지만 노동자 4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하수 위의 지반에 균열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같은 곳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노동자 2명이 12시간 만에 구조된 바 있습니다.
(사진=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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