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세차장=래퍼 키드밀리..정영주 "노래 실력 아깝다"

이시호 기자 2023. 8. 27.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세차장은 래퍼 키드밀리였다.

이어 공개된 '세차장'의 정체는 바로 래퍼 키드밀리였다.

키드밀리는 부모님께서 '복면가왕' 출연을 원하셔서 도전하게 됐다며 "아빠 엄마. 나 TV 나왔다 드디어. 고맙다.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드밀리는 이어 "자기계발을 많이 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고, 뮤지컬배우 정영주는 이에 "노래도 해 달라. 너무 아깝다"고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세차장은 래퍼 키드밀리였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급 특수요원'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자가 등장했다.

이날 첫 대결은 '주차장'과 '세차장'의 로시 '나비효과'로 그려졌다. 두 사람은 부드럽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판정단을 감동시켰다. 결과는 61 대 38로 주차장의 승리였다. 이어 공개된 '세차장'의 정체는 바로 래퍼 키드밀리였다.

키드밀리는 부모님께서 '복면가왕' 출연을 원하셔서 도전하게 됐다며 "아빠 엄마. 나 TV 나왔다 드디어. 고맙다.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드밀리는 이어 "자기계발을 많이 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고, 뮤지컬배우 정영주는 이에 "노래도 해 달라. 너무 아깝다"고 극찬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