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추천]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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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의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2'에 아르떼 회원들을 초청한다.
워너브러더스사의 명작으로 꼽히는 '오즈의 마법사'(9월 6~19일), '위대한 개츠비'(9월 13~19일), '구니스'(9월 20~26일)를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아르떼 회원 다섯 명에게 티켓을 준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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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의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2’에 아르떼 회원들을 초청한다. 워너브러더스사의 명작으로 꼽히는 ‘오즈의 마법사’(9월 6~19일), ‘위대한 개츠비’(9월 13~19일), ‘구니스’(9월 20~26일)를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아르떼 회원 다섯 명에게 티켓을 준다. 응모 기간은 오는 9월 3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4일이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8580만달러…러시아 최고가 그림의 비밀
2018년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돼 8580만달러(약 1140억원)에 낙찰된 작품이 있다. 카지미르 말레비치(1879~1935)의 ‘절대주의 구성’으로 러시아 화가 작품 중 최고가로 기록돼 있다. 말레비치가 그린 사각형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 갤러리스트 한찬희의 ‘너무 몰랐던 요즘 미술’
● 우리는 왜 귀신에게 설득당하는가
손도끼를 든 곰 인형은 몰라도 한을 품은 귀신에게 우리는 설득당할 준비가 돼 있다. 거기에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의 작가 조예은은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밖에 없는 방식으로 풀어내는 데 귀신같은 재주가 있는 작가다. 우리는 왜 귀신에게 설득당하는가. 귀신에게는 한이 있기 때문이다. - 안온북스 서효인의 ‘탐나는 책’
꼭 봐야할 공연·전시
● 음악 -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
로열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를 지휘했던 성시연과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오는 3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함께 베토벤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 공연 - 마포 M 국악 페스티벌
소리꾼 겸 영화배우 이봉근과 국악 퓨전 밴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스트리트 댄서들이 오는 3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 모여 전통·현대가 어우러진 음악과 춤사위를 선보인다.
● 전시 - 리움미술관 '바위가 되는 법'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 개념미술 대표주자 김범의 대규모 회고전. 전시를 자주 열지 않는 그의 작품을 70여 점이나 볼 수 있는 기회다. 오는 12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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