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축구에 이어 탁구도 구멍…게임하다가 진심으로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탁구에서도 허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얼음 탁구채로 탁구 대결을 했다.
다들 얼음 탁구채가 너무 차가워서 한 손으로 못 잡아서 버벅대는 반면 김종국은 고통을 참고 선전했다.
그 사이 YB가 얼음 탁구채에 적응을 마치고 역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국이 탁구에서도 허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얼음 탁구채로 탁구 대결을 했다.
다들 얼음 탁구채가 너무 차가워서 한 손으로 못 잡아서 버벅대는 반면 김종국은 고통을 참고 선전했다. 지석진은 도저히 못 참고 코인을 이용해 장갑을 샀다. 그런데 장갑도 얇은 면장갑이었다. 지석진은 "이거 해도 시리다. 너네는 사지 마라"라고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 그 사이 YB가 얼음 탁구채에 적응을 마치고 역전했다. 결국 YB가 승리했다. OB는 3판2승제를 주장했다.
두 번째 게임은 남자 멤버들끼리만 하기로 했다. 새벽 문어 낚시가 걸린 중요한 게임이었다. 지석진은 아까부터 계속 두 손으로 쳤던 하하와 양세찬에게 왜 두 손으로 탁구를 치느냐고 딴지를 걸었다. 결국 하하와 양세찬은 한 손으로 바꿨다. 그러나 김종국이 계속 실수를 했다. 혼자서 5실점이나 했다. OB는 코트를 바꾸고, 유재석은 장갑을 끼는 등 이를 박박 갈았다. 그래도 OB는 꺾인 기세를 회복하지 못했다. 그 와중에 지석진은 얼음 탁구채를 세 개나 부쉈다. YB가 멋진 기술로 네트 가까이에 공을 떨어트리자 유재석은 "이게 이기자고 하는 경기냐. 재밌자고 하는 거지"라고 발끈했다. 그러나 김종국의 실점을 마지막으로 YB가 승리했다. 유재석은 "넌 공 갖고 하는 걸 왜 이렇게 못 하냐"며 답답해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