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밥 사겠다” 유선호, 비싼 메뉴 고르는 문세윤→나인우에 당황 (1박 2일)

장예솔 2023. 8. 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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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게임해서 패배한 대가로 밥값을 계산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빙고 미션에서 패배한 밥안사 팀(연정훈, 김종민, 유선호)은 벌칙으로 밥값을 계산했다.

북한산을 오른 끝에 승리를 거머쥔 밥잘사 팀(문세윤, 딘딘, 나인우)은 "선호가 쏘는 게 입에 들어가려나 모르겠다"고 주저하면서도 비싼 메뉴를 연달아 시켜 유선호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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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선호가 게임해서 패배한 대가로 밥값을 계산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빙고 미션에서 패배한 밥안사 팀(연정훈, 김종민, 유선호)은 벌칙으로 밥값을 계산했다.

'어떤 사람이 낼지 자유롭게 결정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연정훈과 김종민은 "우리는 벌써 결정했다"며 팀장 유선호를 가리켰다.

북한산을 오른 끝에 승리를 거머쥔 밥잘사 팀(문세윤, 딘딘, 나인우)은 "선호가 쏘는 게 입에 들어가려나 모르겠다"고 주저하면서도 비싼 메뉴를 연달아 시켜 유선호를 당황케 했다.

빈대떡을 시작으로 육회비빔밥, 꼬마김밥, 물만두, 육회탕탕이까지 광장시장을 싹쓸이한 밥잘사 팀.

이에 연정훈은 "이래서 등산하면 살 더 찐다고 그랬다"며 심술을 부렸고, 문세윤은 "운동하고 땀 흘리니까 기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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