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신나는 선데이 페스티벌..팡팡 터지는 흥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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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요일을 페스티벌로 만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펼쳤다.
1위 후보에 오른 스테이씨는 'Bubble' 무대를 통해 멜로디컬한 음악과 긍정적인 가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K팝 팬들의 일요일을 페스티벌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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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요일을 페스티벌로 만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스테이씨는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힙한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전원 센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위 후보에 오른 스테이씨는 ‘Bubble’ 무대를 통해 멜로디컬한 음악과 긍정적인 가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K팝 팬들의 일요일을 페스티벌로 만들었다.
스테이씨의 퍼포먼스 또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함께 페스티벌로 떠나는 듯한 모습으로 무대를 시작한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탄탄한 기본기를 증명했다. 특히 ‘Bubble’ 제목을 연상시키는 비눗방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기차놀이를 하거나 ‘우리 집에 왜 왔니’ 동작 후 가위바위보까지, 친숙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가 지난 16일 발매한 신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그라미가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그라미로 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스테이씨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STAYC 1ST WORLD TOUR [TEENFRESH] in SEOUL (스테이씨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 인 서울)’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투어는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총 11개 도시로 이어진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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