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제일 비싼 산후조리원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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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가 산후조리원 이용가격은 2주에 3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산후조리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은 모두 469곳이었다.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면 가장 저렴한 곳은 충북 청주에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일반실 요금은 2주에 130만원, 특실은 160만원이었다.
한편 전국 산후조리원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용가격은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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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국내 최고가 산후조리원 이용가격은 2주에 3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산후조리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은 모두 469곳이었다.
114곳이 운영 중인 서울의 경우 평균 일반실 이용료는 421만2807원이었다. 특실은 1.5배 더 높은 638만원이었다. 일반실 기준 가장 저렴한 곳은 이용료가 209만원이었다.
이용료가 비싼 상위 5개 산후조리원 중 4곳이 서울 강남구에 있었다. 나머지 1곳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했다.
일반실 기준 이용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유일의 공공 산후조리원으로 209만원이었다.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면 가장 저렴한 곳은 충북 청주에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일반실 요금은 2주에 130만원, 특실은 160만원이었다.
한편 전국 산후조리원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용가격은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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