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가출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오연수 부글부글 (동상이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약칭 '동상이몽')에서는 오연수·손지창의 '운전이몽'(운전을 동상이몽 한다는 의미로 제작진이 지어낸 말)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휴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극과 극의 성향 차이를 보인다.
이날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의 특별한 외출을 위해 운전대도 잡는다.
그러나 손지창은 운전하는 아내를 보며 불안해하는가 하면 심지어 연애 시절 오연수의 면허 취득을 반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휴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극과 극의 성향 차이를 보인다. 집에서 쉬자는 ‘집순이’ 오연수와는 달리 ‘밖돌이’ 손지창은 오연수에게 계속해서 외출을 제안한다. 계속되는 설득에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손지창은 결국 오연수에게 “난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선포하며 다툼 중 가출까지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오연수는 손지창 과거사가 가득한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손지창은 갑작스러운 흑역사 공개에 당황하며 “그런 거 보지 마”라며 만류했지만, 오연수는 남편의 과거 발굴을 멈추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오연수는 두 아들 사진을 발견하자, 특별한 교육 철학을 공개하기도 한다.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두고 미국행을 선택했던 맹모삼천지교 대명사 오연수는 과거 아들 교육을 위해 쓰레기까지 동원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엘리트 두 아들을 키운 워킹맘 오연수의 ‘쓰레기 교육법’에 스튜디오 MC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민, 란제리 바디프로필 “말 앞에서 말 근육 과시” [DA★]
- 김민경 괴로움 호소…녹화 중단 사태→특단의 조치 (몸쓸것들)
- 김신영 “월세 1500만원”…모리셔스 럭셔리 호텔 ‘대박’ (다시갈지도) [TV종합]
- “양현석 처벌 바라지 않아” 공익 제보자, 입장 번복하며 눈물 [종합]
- 고우림, ‘♥김연아’와 첫 만남→잔소리까지 대방출 (미우새)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