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 도심에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1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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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분양 전환 공공임대 주택 100가구를 공급한다.
LH 부산울산본부는 부산범천2 LH 센트럴힐 10년 분양 전환 공공임대 주택 입주자를 다음 달 11~13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LH 부산울산본부 관계자는 "부산진구 서면과 반경 2㎞ 이내에 있고, 4㎞ 이내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부산 도심에 신규 공급되는 희소성 있는 임대주택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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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분양 전환 공공임대 주택 100가구를 공급한다.
LH 부산울산본부는 부산범천2 LH 센트럴힐 10년 분양 전환 공공임대 주택 입주자를 다음 달 11~13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면적 39㎡ 40가구, 51㎡ 64가구 등 총 104가구다. LH는 이 가운데 75%를 다자녀가구·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가구 등을 위해 특별 공급하고, 나머지 25%는 일반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10년 임대 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돼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다. 공고일 기준 부산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성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대상이다.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기준 100%(3인 이하 가구 기준 671만 원) 이하, 총자산 가액 2억1550만 원,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LH 부산울산본부 관계자는 “부산진구 서면과 반경 2㎞ 이내에 있고, 4㎞ 이내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부산 도심에 신규 공급되는 희소성 있는 임대주택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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