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서 석탄광산 무너져…인부 4명 사망
김범수 2023. 8. 27.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석탄 광산이 무너져 인부 4명이 숨졌다.
27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북부 꽝닌성의 국영 기업 소유 석탄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인부 4명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앞서 올해 3월에도 같은 곳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12시간만에 구조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석탄 광산이 무너져 인부 4명이 숨졌다.
27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북부 꽝닌성의 국영 기업 소유 석탄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인부 4명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하수 위의 지반에 균열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올해 3월에도 같은 곳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12시간만에 구조된 바 있다.
bums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출생신고도 안한 아기, 생면부지 여성에 불법 입양한 아빠 단죄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중증 장애인들 성추행 60대 시설대표 징역 3년·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