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키움, 우천으로 인한 경기 개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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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지연됐다.
삼성과 키움은 2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라이온즈파크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KBO는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주말 경기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 오후 6시 30분으로 경기를 편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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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지연됐다.
삼성과 키움은 2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라이온즈파크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비는 쏟아졌고, 경기 개시인 오후 5시에도 그치지 않아 연기됐다.
만약 오늘 경기가 취소된다면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KBO는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주말 경기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 오후 6시 30분으로 경기를 편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주말 경기가 취소되지 않아 월요일로 재편성된 경기는 없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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