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물세례 받는 김수지 '메이저 퀸'
곽경훈 기자 2023. 8. 27. 17:15
[마이데일리 = 춘천 곽경훈 기자] 김수지가 27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ㅣ6,777야드)에서 진행된 '한화 클래식 2023'(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 6백만 원)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2위 아타야 티티쿨과 이예원을 3타차로 따돌린 김수지는 2022년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