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11월까지 장년·청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

이성덕 기자 2023. 8.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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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27일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50~64세 장년층과 20~39세 청년층 등 약 2만세대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온라인 조사를 통해 대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온라인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조사원이 직접 집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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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실태조사' 홍보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27일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50~64세 장년층과 20~39세 청년층 등 약 2만세대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온라인 조사를 통해 대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온라인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조사원이 직접 집을 방문한다.

북구 관계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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