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막방까지 챙긴 ‘인기가요’ 1위 트로피 “행복하다”(종합)[M+이슈TV]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8. 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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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마지막 방송에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뉴진스(NewJeans), THE BOYZ Special Unit, RIIZE, STAYC(스테이씨), SECRET NUMBER (시크릿넘버), xikers(싸이커스), AKMU, EVERGLOW(에버글로우), XG, n.SSign (엔싸인), 유노윤호 (U-KNOW), ITZY, 전소미, 지효 (TWICE), TREASURE (트레저), TIOT, 효연(HYO)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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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마지막 방송에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진스, 스테이씨와 대결서 승리
마지막까지 1위 트로피 차지하며 유종의 미 거둔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마지막 방송에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뉴진스(NewJeans), THE BOYZ Special Unit, RIIZE, STAYC(스테이씨), SECRET NUMBER (시크릿넘버), xikers(싸이커스), AKMU, EVERGLOW(에버글로우), XG, n.SSign (엔싸인), 유노윤호 (U-KNOW), ITZY, 전소미, 지효 (TWICE), TREASURE (트레저), TIOT, 효연(HYO)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사랑스러운 무대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까지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악뮤가 ‘Love Lee’를 들고 돌아왔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악뮤가 ‘Love Lee’를 들고 돌아왔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효연이 정열의 ‘Picture’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돌아온 Comeback 무대
다양한 컴백 스테이지도 펼쳐졌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유쾌함, 악뮤가 ‘Love Lee’를 들고 돌아왔다.

또한 신비로운 매력의 시크릿 넘버의 ‘STARLIGHT’ 무대도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걸그룹 에버글로우 역시 전매특허 파워풀 칼군무에 한층 더 강렬해진 모습이 돋보이는 ‘SLAY’를 갖고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관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뭄바톤 리듬에 엣지를 더한 효연(HYO)의 정열적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Picture’ 무대가 현장을 꽉 채웠다.

7명의 핫루키 RIIZE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클릭비의 ‘백전무패’를 리메이크한 TIOT도 프리 데뷔하며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뜨거움 그 자체 데뷔 무대
청춘의 희망을 안고 첫발을 내딛는 7명의 핫루키 RIIZE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이들은 ‘Siren+Memories’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데뷔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칼군무에 무대매너를 선보여 ‘핫루키’ 탄생을 입증했다.

여기에 클릭비의 ‘백전무패’를 리메이크한 TIOT도 프리 데뷔하며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스클룩 콘셉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TIOT는 완벽한 비율과 함께, 힙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무대에 올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이오티의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百戰無敗)’는 다이나믹한 보컬과 강렬한 템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락킹한 시그니처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베이스가 돋보이며, 가사에는 ‘지금부터 우린 절대로 안 져!’와 같은 당차고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유노윤호도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진스는 ‘ASAP’을 통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있지는 ‘CAKE’를 통해 오감 만족 칼군무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테크토닉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전소미는 ‘Fast Forward’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보컬+퍼포먼스+무대매너까지 완벽...오감만족 무대
유노윤호도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유노윤호는 ‘Vuja De’를 통해 ‘명불허전’ 무대 장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오차없는 칼군무에 카리스마까지 선보여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명품 파워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홀로 무대를 꽉 채웠다. 지효는 ‘Killin’ Me Good’을 열창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쿨 바이브로 똘똘 뭉친 K-POP 퍼포먼스퀸 있지는 ‘CAKE’를 통해 오감 만족 칼군무 스테이지를 스타일리시한 테크토닉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전소미는 ‘Fast Forward’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뉴진스는 ‘ASAP’을 통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스테이씨는 팡팡 뿜어내는 버블 같은 행복이 가득한 ‘Bubble’를 통해 상큼발랄 절정의 매력을 뽐냈다.

◆ 뉴진스VS스테이씨, 1위는 누구?
모든 가수의 무대가 끝난 후 1위가 공개됐다. 뉴진스와 스테이씨가 1위를 두고 격돌을 벌였고, 그 결과 뉴진스가 ‘Super Shy’로 1위를 차지했다.

1위로 호명된 후 해린은 “오늘 막방인데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민희진 대표님과 어도어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혜인은 “이번 앨범에 있는 6곡을 다 할 수 있게 도와준 ‘인기가요’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멤버들은 팬들에게도 연신 감사함을 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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