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 초청 웃음박사 김영식 교수 강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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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호호호. 웃음은 사람을 살립니다."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연태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한인상공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남부대 웃음박사 김영식 교수의 강연이 지난 24일 옌타이시 힐튼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김용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은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웃음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며 "용기와 희망을 주신 김 교수의 강연이 모처럼 옌타이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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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웃음’ 통해 감동과 눈물 선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하하하, 호호호. 웃음은 사람을 살립니다.”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연태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한인상공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남부대 웃음박사 김영식 교수의 강연이 지난 24일 옌타이시 힐튼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용)와 한인상공회(회장 박상언)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타계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옌타이시에서 사업을 하는 한인들과 직원, 가족 등 200여 명을 초청, 위로와 용기를 주는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영식 교수는 ‘사람을 살리는 웃음’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어려울수록 가족과 함께 하는 웃음의 소중함, 건강 웃음운동, 웃음경영법 등을 강조했다. 특히 한민족의 위대한 기상을 다시 한번 신명나게 일으켜 보자고 하며 꽹과리와 흥겨운 판소리 등을 섞어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 자신의 어려움을 웃음으로 극복한 이야기는 많은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날 강연은 연태일보 등 중국언론에 소개되는 등 현지인의 관심을 모았다.
김용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은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웃음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며 “용기와 희망을 주신 김 교수의 강연이 모처럼 옌타이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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