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전문가, 日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하러 출국

유가인 기자 2023. 8.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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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측 전문가 3명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상황을 점검하러 27일 오전 출국했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 3명이 이날 오전 후쿠시마 현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소로 가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 전문가들의 현지 체류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일본 정부·IAEA와 우리 측 전문가를 후쿠시마 IAEA 사무소로 2주에 한 번 파견해 방류 상황을 점검하도록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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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탱크. 사진=연합뉴스

우리 측 전문가 3명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상황을 점검하러 27일 오전 출국했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 3명이 이날 오전 후쿠시마 현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소로 가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 전문가들의 현지 체류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일본 정부·IAEA와 우리 측 전문가를 후쿠시마 IAEA 사무소로 2주에 한 번 파견해 방류 상황을 점검하도록 합의했다.

아울러 '한국-IAEA 간 정보공유 메커니즘(IKFIM)'을 수립하기로 했다.

IKFIM은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최신 정보를 우리 정부에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화상회의도 개최해 각종 정보에 대한 종합적 설명과 질의응답을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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