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차량통신기술 공동개발 현대모비스·오토톡스 맞손
문광민 기자(door@mk.co.kr) 2023. 8. 27. 16:54
현대모비스는 이스라엘 반도체 설계 전문사인 '오토톡스'와 손잡고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차량통신기술) 통합제어기를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차량용 5G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V2X 기술까지 융합한 텔레매틱스(차량정보시스템) 신제품으로 완전자율주행 무선통신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텔레매틱스란 차량에서 무선통신을 활용해 주행 중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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