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남도당, 어기구 의원에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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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
더불어민주당)의 발언에 발끈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내년 총선을 언급하며 "얼마나 다급한지 이해는 되지만 어 의원의 욕설과 막말이 이번 처음이 아니다"고 "어 의원은 정 위원장과 당진시민께 정중하게 공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어기구 의원실 관계자는 "정용선 위원장 사면복권과 관련 어떤 것이 막말인지 모르겠다"며 "판단은 당진시민들께서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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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 더불어민주당)의 발언에 발끈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25일 "지난 22일 당진시민 166명이 참여하는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을 향해 '김태우(전 강서구청장)보다 더 악질적인 '정용선'이라는 글을 게시했다"면서 "'정 위원장의 사면을 비난하는 민주당 충남도당의 성명을 보도한 기사들을 많이 퍼날라 당진시민들께 알려 달라'는 당부까지 잊지 않았다며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막말로 더 이상 당진시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사과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내년 총선을 언급하며 "얼마나 다급한지 이해는 되지만 어 의원의 욕설과 막말이 이번 처음이 아니다"고 "어 의원은 정 위원장과 당진시민께 정중하게 공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어기구 의원실 관계자는 "정용선 위원장 사면복권과 관련 어떤 것이 막말인지 모르겠다"며 "판단은 당진시민들께서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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