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래리 서튼 감독, 어지럼증으로 또 결장
백창훈 기자 2023. 8. 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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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으로 또다시 결장한다.
서튼 감독의 어지럼증에 따른 결장은 올 시즌 2번째다.
서튼 감독은 지난 17일에도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당일 오전에 병원 검진을 받았고, 오후에 출근했다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귀가한 바 있다.
1970년생의 서튼 감독은 지난 2020년 롯데의 2군 감독 및 타격 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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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에도 같은 증세로 결장
이종운 수석코치가 1일 감독대행
이종운 수석코치가 1일 감독대행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이 어지럼증으로 또다시 결장한다. 같은 증세로 수석코치가 하루 감독 대행을 맡은 지 열흘 만이다.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kt전을 앞두고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경기는 이종운 수석코치가 대행할 예정이다. 건강상의 이유는 어지럼증이다.
서튼 감독의 어지럼증에 따른 결장은 올 시즌 2번째다. 서튼 감독은 지난 17일에도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당일 오전에 병원 검진을 받았고, 오후에 출근했다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귀가한 바 있다.
1970년생의 서튼 감독은 지난 2020년 롯데의 2군 감독 및 타격 코치를 역임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는 1군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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