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성서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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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성서산단 편의 및 안전성 개선,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성서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입주기업 간담회를 지난 25일 오후 2시 AW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서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에 ICT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안전, 환경, 교통 등 산단 내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총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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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에 ICT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안전, 환경, 교통 등 산단 내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총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하기 안전하고, 사업하기 안심되고, 스마트 인프라에 진심을 다하는 산단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성서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7월 말 통합관제센터 구축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지능형 CCTV, 스마트 방범 등 산단 내 생활·안전을 위한 설비가 구축되고, 교통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스마트 버스쉘터, 스마트 부스, 홍보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유해물질 모니터링, 불법폐기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고 깨끗한 근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측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성서산단 내 통합관제플랫폼을 구축하고, 2024년에는 통합관제 플랫폼과 실증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 및 안정화 테스트 등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석준 의원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2022년도 정부 예산 편성 과정부터 사업 공모 선정에 이르기까지 기획재정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성서산업단지가 안고 있는 안전·환경·교통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단지 내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제조업 경쟁력이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석준 의원을 비롯해 조경동 대구시 산단진흥과장, 김종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성태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강대익 대구TP 본부장, 김정빈 ㈜KT 대구달서법인 지사장 등과 성림첨단산업, 거림테크, 평화발렌키 등 성서산단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고, 사업 현황 및 경과보고에 이어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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