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강율, 개업 첫 컴플레인 전화에 ‘멘붕’

하경헌 기자 2023. 8.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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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웃는 사장’ 27일 방송 한 장면. 사진 JTBC



JTBC 예능 ‘웃는 사장’의 강율이 고객으로부터 첫 컴플레인 전화를 받고 당황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 10회에서는 전화 컴플레인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자부한 강율 식당이 처음으로 고객 전화를 받는다.

고객 전화를 처음 받은 강율은 떨리는 마음으로 통화한다. 저녁 영업 시작 후 몰렸던 주문 중에서 메인 메뉴인 아란치니가 누락돼 전화가 온 것이었다. 사장 강율은 침착하게 주문 영수증을 확인한 후 직원 윤현민, 윤박과 함께 빠른 대처 능력을 선보인다.

강율은 누락된 메뉴를 빠르게 대처해 재배달했음에도 또 한 번 울린 전화에 넋이 나간다. 그 전화는 깐풍 닭강정 소스가 새어 나와 운영 개선에 대해 요청을 하는 내용이었고, 포장 방법을 다시 확인하던 강율은 “나 진짜 마감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컴플레인 전화가 끊이지 않자 강율 식당은 후폭풍을 맞는다. 특히 윤박은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 박나래 식당이 메뉴를 빠뜨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해하는 등 웃픈상황을 유발한다.

강율 식당이 맞이하는 연이은 위기는 27일 오후 6시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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