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서 근무하는 외국인 공무원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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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27일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성구에서 근무하는 일본 지방공무원인 칸다 리사씨와 인도네시아에서 온 합사리 리니씨는 한국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평생학습관에서 언어 교육을 받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칸다 리사씨는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 한국어 노래 수업을 듣고 있는데 한국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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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7일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성구에서 근무하는 일본 지방공무원인 칸다 리사씨와 인도네시아에서 온 합사리 리니씨는 한국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평생학습관에서 언어 교육을 받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칸다 리사씨는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 한국어 노래 수업을 듣고 있는데 한국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했다.
이들은 9월 차(茶)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수성구에서 꾸리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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