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BTS의 멤버 지민이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연동에서 카페 '매그네이트(MAGNATE)'를 운영하는 지민의 아버지는 평소에도 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역시 평소 아버지의 나눔 정신에 참여하고 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민과 구와의 인연은 지민의 아버지와 깊이 닿아 있다. 대연동에서 카페 ‘매그네이트(MAGNATE)’를 운영하는 지민의 아버지는 평소에도 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역시 평소 아버지의 나눔 정신에 참여하고 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답례품 역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최근 지민은 부산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등에 각각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9월 6일 컴백…핑크빛 뒤태 티저 공개
- 주이, 바위 위에 벌러덩…남다른 비키니 인증샷 [DA★]
- 버벌진트, ‘구여친’ 브브걸 민영과 컬래버…9월7일 컴백
- 고지용, ‘건강 이상설’에 입장 밝혔다…“♥허양임도 걱정해”
- 신동엽도 울었는데…감정 와장창→한채아·김새롬 분노 (쉬는부부)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