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불빛을 꺼뜨리지 마' 퍼포먼스 영상 공개

장병호 2023. 8. 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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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퍼포먼스 퀸' 면모를 뽐냈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지난 23일 선공개됐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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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퍼포먼스 퀸’ 면모를 뽐냈다.

하이키 ‘불빛을 꺼뜨리지 마’ 퍼포먼스 영상. (사진=GLG)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는 실버, 블루, 블랙 등 화려하고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키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불빛을 꺼뜨리지 마’ 메시지를 강조한 포인트 안무, 댄서들과 완벽한 ‘칼군무’를 완성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 드리밍’은 서울에서 꿈을 꾸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신보로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앨범이다. ‘꿈을 꾼다(Dreaming)’는 행위에 주목하며 ‘서울(Seoul)’과 ‘꿈을 꾼다(Dreaming)’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녹여냈다.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지난 23일 선공개됐다. ‘불어대는 바람에 때론 꺼질 것 같은 순간이 오기도 하지만, 계속 꿈꾸는 한 우리의 불빛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홍지상 작가가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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